'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얘기 말할 곳 없어…한풀러 나왔다"

▲ 해피투게더 노유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노유민이 토크 한풀이에 나섰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와이프는 꼼꼼하고 뭐든지 아낀다. 언젠가 쓸 일이 있다고 캔 같은 것들을 다 모아둔다"라고 칭찬했다.

노유민은 아내에 대한 폭로를 이어 가던 중 "어디가서 말할 곳이 없다. 한을 풀려고 나온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