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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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노유민 "아내, CCTV 감시-위치 추적까지 한다"

기사입력 2015.09.03 23:25

정희서 기자


▲ 해피투게더 노유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해피투게더' 노유민이 애처가 특집 섭외를 예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특급 애처가' 특집으로 꾸며져 윤민수-인교진-주영훈-노유민이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노예와 같은 부부생활을 한다는 MBC 들의 말에 "저같은 부류의 남편이 없다. 시키는 대로 다하고 감시 당한다"라고 전했다.

노유민은 "아내가 CCTV 확인이라던지 휴대폰 위치 추적까지 해서 이런 방송이 언젠가 저에게 올 줄 알고 있었다. 와이프를 존경한다"라고 급 마무리해 웃음을 선사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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