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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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300

기사입력 2015.09.03 22:4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2015 일본프로야구(NPB)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맞대결에서 5번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 전날 안타를 때려낸 이대호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면서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1회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상대 투수의 초구를 공략해 타점을 올렸다. 기분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이대호는 삼진-좌익수 뜬공-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결국 이대호는 이날 경기를  4타수 1안타 1타점으로 마감했다. 시즌 타율은 3할을 유지했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1회부터 5점을 몰아내면서 10-1로 대승을 거뒀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이대호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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