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의 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부상으로 조기귀국한다.
양효진은 지난 1일 일본 센다이 체육관에서 '2015 국제배구연맹(FIVB) 월드컵 여자배구대회' 도미니카 공화국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블로킹 후 착지 잘못으로 발목 부상을 당했다.
이정철 감독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한국에서의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효진은 3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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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