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개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중국판 프로듀서인 '멱피디' 김주형 PD와 다정한 인증샷을 선보였다.
지석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하이에서 멱PD와 개리와 함께'(With Myuk PD & Gary in Shanghai)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석진은 선글라스를 끼고 밝은 표정을 지었고, 개리 또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과거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멱살을 잡고 싶은 PD라며 '멱PD'란 애칭을 붙여준 김주형PD도 함께했다.
지석진은 최근 중화권에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뜨거운 인기를 얻어 홍콩, 상하이 등지에서 팬미팅 투어에 나서며 새로운 한류스타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