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한고은 결혼식 현장 공개 "4살 연하 남편에 애교 많아"

▲ 한밤의 TV연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한고은의 결혼식 현장 분위기가 전해졌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고은의 결혼식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W웨딩업체 대표는 "한고은 씨는 애교를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었다"라며 결혼식 현장 분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신랑은 한고은 씨한테 '고은아'라며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셨고, 한고은 씨는 '자기야'라며 불렀다"라며 덧붙였다.

또 박상현 사진가는 "한고은 씨가 눈물을 흘렸는데 신랑이 품에 안고 보듬어주셨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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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