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선비' 이준기·최강창민, 이유비 목숨 구했다

▲ 밤을 걷는 선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최강창민이 이유비를 구했다.
 
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7회에서는 김성열(이준기 분)과 이윤(최강창민)이 조양선(이유비)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성열은 조양선을 구하기 위해 귀(이수혁)와 맞서 싸웠다. 최철중(손종학)은 조양선을 가로막았고, 이윤은 조양선과 수향(장희진)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윤은 조양선에게 "미안하다. 다음에 다시 만나면 사과하마. 받아준다면 그때 벗으로 못다 한 회포를 풀자"라며 사과했다.

이후 귀는 조양선을 잡아들이라고 수배를 내렸고, 김성열이 자취를 감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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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