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화장품 모델 발탁…글로벌 뷰티시장 공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후가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 하얀 측은 "박시후를 뉴이화장품 모델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한일 스타 투표 사이트 123fans에서 인기투표 2년 연속 1위 및 글로벌 K스타랭킹 3주 연속 1위(8월 26일 집계), ‘코리안웨이브’, ‘바이두 – 티에바’ 내 한류스타 상위권에 랭크됐다. 중국 및 일본 등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점이 박시후가 모델로 발탁된 가장 큰 이유다. 

하얀 측은 “한류스타 박시후의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하얀 ‘뉴이화장품’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발탁했다. 중국 및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한류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박시후를 모델로 날로 경쟁이 심화되는 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파워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후는 OCN 첩보드라마 '동네의 영웅(가제)'으로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윤은혜와 호흡을 맞춘 감성 영화 ‘사랑후愛’에서 전직 항공사 조종사 김성준 역을 맡아 2년만에 한, 중, 일 동시 스크린 컴백도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하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