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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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남주혁·김새론, 국민 첫사랑 커플 예고

기사입력 2015.09.02 08:01 / 기사수정 2015.09.02 08:0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화려한 유혹' 남주혁과 김새론이 열여덟 살의 풋풋한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10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2일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로 변신한 남주혁과 김새론의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극중 남주혁은 주상욱의 아역으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태어난 진형우 역을 맡았다.

김새론은 어린 시절부터 진형우(남주혁 분)와 친구로 지낸 여고생 신은수를 연기, 최강희의 아역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공개된 촬영 스틸 속 남주혁과 김새론은 순정만화를 보는 듯한 교복 자태를 뽐낸다. 첫사랑에 가슴 아픈 열여덟 살 청춘의 성장기를 섬세하게 그려낼 두 사람은 학창시절 첫사랑을 생각나게 할 만큼 맑고 투명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화려한 유혹’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남주혁과 김새론은 촬영 내내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자랑하며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화려한 유혹'은 '화정' 후속으로 10월 5일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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