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영화 '탐정'의 주역 배우 성동일 권상우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촬영 중이다.
SBS 관계자는 31일 엑스포츠뉴스에 "성동일과 권상우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대전에서 촬영 중"이라 밝혔다.
입담 좋은 두 배우가 '런닝맨'에 출연해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9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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