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시즈오카 현(日),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6라운드 경기, 경기전 그리드 이벤트에서 팀106 류시원 감독 차량에 갑작스럽게 수많은 일본 팬들이 몰리면서 인파에 한 팬이 실신하여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다.
역대 해외 레이스 중 가장 출전 선수가 많은 17명이 참가한 이번 후지 레이스는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의 마지막 해외 레이스로 슈퍼6000 클래스 예선과 결승전이 지난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펼쳐졌으며, 카게야마 마사미(인제레이싱)가 악천후를 뚫고 우승하며 포디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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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