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30 19:1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 주혁 팀이 사자성어 퀴즈에 단번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전라도 미식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김준호, 데프콘, 김종민은 비 주혁 팀을 이뤄 김주혁, 차태현 정준영의 주혁 팀을 상대로 미식 레이스를 펼쳤다.
비 주혁 팀은 영광에서 굴비를 맛본 뒤 담양으로 향해 종가 한정식에 도전했다. 한정식을 먹기 위해서는 제작진이 내는 사자성어 완성 퀴즈를 연속으로 다섯 번 맞춰야 했다.
평소 사자성어와는 거리가 먼 비 주혁 팀은 망연자실한 상태로 퀴즈에 임했다. 그러나 전화위복, 자격지심, 우유부단, 기사회생, 난공불락 등 내는 문제마다 다 맞추며 단번에 미션에 성공했다.
제작진은 의외로 비 주혁 팀이 선전하자 멘붕에 빠졌다. 반면에 비 주혁 팀은 서로 얼싸안으며 수능 만점 분위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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