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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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스트·B1A4 영입제안 받은 복면가수 등장

기사입력 2015.08.30 11:5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비스트의 멤버 손동운과 B1A4의 멤버 산들이 복면가수에게 새 멤버 영입을 위한 러브콜을 보냈다.
 
이번주 방송될 '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한 네 명의 복면가수들이 1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그 중 한 복면가수에게 비스트의 손동운과 B1A4의 산들이 멤버 영입 제안을 해 관심을 모았다.
 
복면가수의 열창이 끝나고 판정단들은 박수와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비스트의 손동운은 “저희 비스트의 새 멤버로 영입하고 싶다”라며 복면가수에게 제안을 했다. 이에 B1A4 산들 또한 “우리 멤버로 들어오신다면 영광이다”라며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데뷔 22년차 가요계의 악동 DJ DOC 김창렬 또한 “DJ DOC의 새 멤버로 영입하고 싶다”며 복면가수 영입전에 가세했다.
 
작곡가 김형석까지 “장래가 촉망되는 보컬이다”, “성시경 버금가는 음색을 끌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극찬했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비스트의 손동운과 B1A4 산들이 탐낸 보컬은 30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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