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에게 망신 줬다 "자기소개해"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망신을 줬다.

2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수업 시간에서 차현석(이상윤)에게 무시를 당했다.

이날 차현석은 자신의 수업에 들어온 하노라에게 "아주머니가 왜 여기 있느냐"라고 따져 물었고, 하노라는 머뭇거리며 자신은 학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차현석은 "왜 학생이면 학생이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대답을 늦게 한 벌로 자기소개를 해라"라고 하노라에게 무안을 줬다.

그러자 하노라는 개미만한 목소리로 "하노라다. 인문학부 신입생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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