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8 18:4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지상파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에이프릴은 2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곡 '꿈사탕'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프릴은 알프스 소녀 콘셉트에 청순하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데뷔했다. 칼군무에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무대매너가 눈에 띄었다.
'청정돌'을 내세운 에이프릴은 알프스의 소녀를 연상케 하는 차별화 된 독특한 콘셉트와 함께 중독성 있는 후렴구, 그리고 귀여운 안무를 선보이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현아, VIXX LR, 주니엘, B1A4, 비트윈, 여자친구, 벤, 워너비, 에이프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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