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8 14:54 / 기사수정 2015.08.28 14: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태란이 ‘여자를 울려’ 종영을 앞두고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28일 이태란은 SNS를 통해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움과 아쉬움을 전했다. ‘여자를 울려’는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태란은 함께 작업해온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어 “수정, 민정, 세준, 서진! 나와 육개월을 함께한 식구들~ 고생했어! 고맙다!”라는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태란은 한적한 시골 농가에서 채소를 보고 있거나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앞서 홍란(이태란 분)은 오랫동안 이어왔던 시부모 이순재, 서우림과의 고부 갈등을 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한 바 있다. 어지러운 강 회장 일가 속에서 홍란이 어떻게 중심을 잡아 나갈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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