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추성훈과 김동현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한다.
KBS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추성훈과 김동현이 이날 진행되는 '1박2일' 녹화에 특별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녹화는 가을남자 콘셉트로 진행되며 해당 방송분은 9월 13일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준호는 이날 오전 '1박2일' 녹화에 함께 참여한 뒤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부산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성훈은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과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동현은 MBC '진짜사나이',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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