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16:54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래퍼 사이먼도미닉과 로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쌈디는 '다음 시즌에서 심사위원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귀찮은 걸 싫어한다. 라디오가 좋다. 앉아서 수다 떨면 된다. 밖에서 누구를 심사하고 떨어뜨리는 걸 싫어한다"고 답했다.
이어 "두 번 거절했는데 또 거절할 거다. 한국 사람이니까 세 번은 거절해야 한다. 모든 게 귀찮을 것 같다. 음악방송같이 대기 시간도 있을 것 같고 너무 싫다. 저는 라디오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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