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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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쌈디 "'쇼미' 심사위원 거절, 떨어뜨리는 것 싫어"

기사입력 2015.08.27 16: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엠넷 '쇼미더머니'의 심사위원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래퍼 사이먼도미닉과 로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쌈디는 '다음 시즌에서 심사위원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귀찮은 걸 싫어한다. 라디오가 좋다. 앉아서 수다 떨면 된다. 밖에서 누구를 심사하고 떨어뜨리는 걸 싫어한다"고 답했다.

이어 "두 번 거절했는데 또 거절할 거다. 한국 사람이니까 세 번은 거절해야 한다. 모든 게 귀찮을 것 같다. 음악방송같이 대기 시간도 있을 것 같고 너무 싫다. 저는 라디오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이먼 도미닉은 12일 신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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