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16:27 / 기사수정 2015.08.27 17:07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래퍼 사이먼도미닉(쌈디)과 로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쌈디는 '쇼미더머니'에서 누가 우승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송)민호 씨도 알고 베이식 씨도 알아서 우승은 이센스 강민호가 됐으면 좋겠다. 앨범 나왔다. 많이 들어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7일 이센스의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Anecdote'의 음원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센스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이어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앨범이 나오자마자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즐거워하면서 들었는데 저는 좋기도 했지만 짠했다. 이런 날 같이 술 한잔 해야 하는데 이센스가 옆에 없어서 좀 그랬다. 기분이 왔다 갔다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12일 신곡 ‘사이먼 도미닉’을 발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