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7 16: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신곡에 대한 타블로의 반응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래퍼 사이먼도미닉과 로꼬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쌈디는 신곡이 잘 될줄 몰랐다며 "아무 욕심 없이 빨리 내자, 빨리 준비하자 해서 낸 것"이라고 말했다.
로꼬 "저는 잘 될 줄 알았다. 형이 미리 보내줘서 계속 무한 반복하며 듣고 있었다. 잘 될 줄 알았다"고 밝혔다.
쌈디는 "타블로 씨가 자기 이름 철자를 얘기해 주는 노래인데 왜 잘됐느냐고 농담식으로 말한 적 있다"면서 "1절에서는 사이먼 도미닉 이름을 갖기 전이고 2절은 사이먼 도미닉 이름이 생기고 슈프림 때의 20대를 얘기한다. 3절은 AOMG를 이끄는 때를 이야기한다"고 설명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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