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6 09:38 / 기사수정 2015.08.26 09: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창의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강진우로 활약 중인 송창의의 촬영장 속 미공개 컷들이 공개됐다.
최근 송창의(강진우 역)는 김정은(정덕인)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와 갈등도 이겨낸 가족애를 선보였다. 가업의 회생을 위해 경영에 뛰어든 '뇌섹남'의 면모도 보여줬다.
사진에는 송창의의 친근했던 교사시절부터 경영인의 모습까지 그 동안의 변화들이 눈에 띈다.
파트너인 김정은과 함께 장면을 맞춰보는가 하면 제작진과도 드라마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하는 열정을 엿보였다. 스타일리시한 댄디룩과 큰 키를 돋보이게 하는 수트패션도 돋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4월부터 8월까지 동고동락하며 지냈기에 촬영이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송창의도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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