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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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캅' 시청률 12.0%로 소폭 상승…월화극 정상 수성

기사입력 2015.08.26 07: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미세스 캅'은 12.0%(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6%)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과 강태유(손병호)와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영진은 실종 소녀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를 뒤쫓았다. 최영진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단서로 인해 강태유가 연쇄살인마를 목격했다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후 최영진은 강태유의 사무실을 찾아갔고, "당신 분명 살인범 얼굴 봤어. 블랙박스 영상 갖고 있지? 뭐든 다 봐줄 테니까 블랙박스 영상 내놔"라며 협박했다.

강태유는 "그럼 내 아들 빼내줄 수 있어?"라며 비아냥거렸고, 최영진은 화를 참지 못하고 강태유의 멱살을 잡았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별난 며느리'는 4.9%, MBC '화정'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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