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심형탁, 빠른 문제풀이 "아이큐 90" 웃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이큐가 90에서 110정도라고 했다.

2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강남 김정훈 정준하 심형탁의 동경 한국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은 수학 시간에 도형을 이용한 공부에 나섰다. 이어 심형탁은 도형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심형탁은 이른 시간 안에 답을 맞췄고, 선생님은 "수업을 했던 학생 중에 가장 빨랐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에 심형탁은 아이큐를 묻는 출연자들의 질문에 "90이다"고 한 뒤 "110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