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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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캅' 김희애, 연쇄살인마와 전쟁 시작 '살인 막았다'

기사입력 2015.08.25 22:57 / 기사수정 2015.08.26 00:05



▲ 미세스 캅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 김희애와 연쇄살인마의 전쟁이 시작됐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8회에서는 최영진(김희애 분)이 실종 소녀들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로부터 협박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쇄살인마는 "오늘부터 게임이 더 재미있을 거야. 오늘은 경찰이 너 구하러 오게 할 거거든"이라며 피해자를 협박했다. 연쇄살인마는 피해자의 사진을 최영진에게 전송했다.

특히 연쇄살인마는 1시간 내로 피해자를 찾지 못할 경우 죽게 될 거라고 협박했다. 연쇄살인마는 다른 경찰에게 알리지 않은 채 단독으로 움직이라고 지시했고, 강력 1팀은 피해자를 찾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다.

또 최영진은 피해자가 갇힌 냉동창고를 찾아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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