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혼자 사는 집 대문에 남겨진 표식 떄문에 두려움에 시달린다.
25일 방송되는 올리브TV '유미의 방'에는 혼자 사는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각종 범죄와 층간 소음으로 인한 비극적 사고 소식을 들은 방유미(손담비 분)가 잔뜩 겁을 먹은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방유미는 자신의 집 대문에 D-1이라는 표식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게다가 층간 소음으로 마찰을 빚은 윗집에 험악한 인상의 남자가 산다는 것도 알게 돼 공포에 사로잡힌다.
스산한 밤 방문 앞에서 낯선 남자와 마주친 그는 훈훈한 앞집 남자 구해준(윤진욱)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전망이다.
한편 '유미의 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올리브TV와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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