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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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새미 "이집트 男, 국제결혼하면 군 면제"

기사입력 2015.08.24 23:59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이집트의 국제결혼에 대해 밝혔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0회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새미는 "이집트에선 같은 나라 사람은 이집트인, 아랍어를 자국어로 사용하는 사람은 아랍인, 그걸 제외한 다른 나라 사람을 외국인으로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집트인, 아랍인이 아닌 사람일 때 국제결혼으로 인식한다고.

이어 새미는 "이집트는 완전히 단일민족이고 보수적이라 국제결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밝혔다.

새미는 "법적으로 국제결혼을 한 남자는 군 면제가 된다"며 "왜냐하면 이 사람이 나라에 대한 충성심이 떨어지면 아내의 나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 스튜디오에 충격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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