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준하, 기욤에 빨리 먹기 대결 승리 '식신왕 등극'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정준하가 식신왕다운 모습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0회에서는 정준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정준하는 "티본 스테이크 1kg 먹어본 적 있다"는 기욤의 말에 "그건 기본 아니냐"며 "우동 12초, 짜장면 5초, 곱배기는 8초에 먹었다"라며 식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정준하는 "일본에서 2.5.kg 점보 만두 한 시간 내 먹기에도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일본 사람들이 16년 동안 50명이 성공했다는데 한국인 최초로 성공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준하와 기욤은 짜장라면 빨리 먹기 대결을 펼쳤고, 정준하가 가볍게 기욤을 이기며 식신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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