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싸이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싸이의 새 타이틀곡과 관련해 확정된 부분은 없다. 싸이가 열심히 신곡 작업 중이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작곡한 유건형와 작업한 신곡을 오는 9월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유건형 작곡가는 앞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젠틀맨'을 공동으로 작업했다. 2012년 발표된 '강남스타일'은 한국은 물론 세계적인 인기를 받은 바 있다.
유건형은 그룹 언타이틀 출신으로 현재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god '애수', 이승기 '아버지',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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