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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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이유 '레옹', 내가 손 댔으면 큰일날 뻔"

기사입력 2015.08.24 12:25

정희서 기자


▲ 아이유 레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박명수가 아이유와 함께 부른 '레옹'의 음원 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이유 갓지 않은 이유'의 노래 '레옹'을 첫 번째 노래로 선곡했다.

박명수는 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레옹'에 대해 "KBS에서는 처음 나왔을 것 같다. PD님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가수 아이유는 천재 같다. 노래 전 곡을 유심히 들어본 게 오늘이 처음인다 참 잘 만든다. 내가 손을 댔으면 큰일날 뻔했네”라고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박명수는 이번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아이유, 작곡가 유재환과 함께 '레옹' 무대를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명수 아이유 '레옹'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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