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동생' 다이아, 온라인 방송서 오늘(24일) 첫 티저 공개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걸그룹 다이아(DIA)가 오늘(24일) 아프리카TV에서 첫 데뷔를 알린다.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다이아(DIA)는 아프리카TV와 손잡고 '다이아의 BJ 어택' 생중계를 진행하며 24일 오후 10시 데뷔를 알린다. 다이아(DIA)의 첫 티저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며 대만과 동시에 생중계가 될 예정이다.
 
'다이아의 BJ 어택'의 첫 번째 주인공은 아프리카TV 유명 게임 BJ 미키스나로 다이아(DIA)와 게임을 같이 하는 등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오늘(24일) 밤 10시 BJ 미키스나의 방송을 시청하시는 분들 중 50인치 TV와 대형 컴퓨터 모니터를 선물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다이아의 BJ 어택'은 24일부터 게릴라로 방송을 실시하며, 9월 1일 부터는 'Daily Dia(데일리 다이아)'라는 방송국을 개설한다.
 

'Daily Dia(데일리 다이아)' 방송국에서는 승희, 유니스, 캐시, 제니, 채연, 은진, 예빈 7명의 멤버들이 각각 BJ가 되어 아프리카TV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며, 연습실, 숙소 등 다이아의 일거수일투족을 생방송으로 가감 없이 매일 보여줄 예정이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다이아 ⓒ MBK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