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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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하차' 이연복 이어 '해투3' 셰프 낙점

기사입력 2015.08.24 10:17 / 기사수정 2015.08.24 10:1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홍석천이 이연복에 이어 KBS 2TV '해피투게더3' 셰프로 나선다.

'해피투게더3'를 연출한 김광수 PD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홍석천이 이연복의 빈자리를 채우는 셰프로 출연한다. 매주 1명씩 돌아가며 등장하는 셰프 중 한 명이다. 앞으로 2,3차례 출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연복은 지난 7월부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야간매점 코너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진행자들을 도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연복은 식당 운영 및 개인 일정 문제로 최근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했다.

KBS 관계자는 앞서 "이연복 셰프가 자연스럽게 '해피투게더3'를 떠난다. 당초 여름 스페셜 야간 매점에 참여해준 것"이라며 "다음 촬영에는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가 차례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의 촬영분은 오세득 이찬오 셰프의 촬영분이 방송된 후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홍석천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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