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박진영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동안 솔로가수로만 활동하다 처음으로 팀을 이루어 무대에 서보니 가슴에 뭔가 뭉클한게 남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첫 팀 경험을 이렇게 성실한 사람과 하게 되서 정말 감사했고 오래 기억이 남을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댄싱게놈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과 박진영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진영과 유재석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댄싱게놈'으로 출격, '아임 소 섹시(I'm So Sexy)'를 열창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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