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24 09:21 / 기사수정 2015.08.24 09: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7회에서는 아이돌 데뷔를 위한 연습생들의 새로운 경합이 시작된다. 이를 위해 한, 중 양국이 특별한 스타들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연습생들의 7번째 경합을 심사하기 위해 등장한 스타는 작곡가 김형석, 살아있는 아이돌의 전설 장우혁, 중화권 최고 인기 가수 겸 프로듀서 오극군이다. 이와 함께 유일한 여성 심사위원으로는 배슬기가 출연한다.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는 배슬기는 최근 중화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배슬기는 한층 물 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연습생들의 무대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빛, 눈물 등 다양한 모습이 눈에 띈다.
제작진은 "배슬기는 냉철함과 다정함을 넘나드는 심사로 연습생들의 무대를 평가했다. 정확한 평가와 함께 훈훈한 조언을 건넨 것은 물론, 연습생들과 함께 눈물까지 흘리는 등 배슬기는 진심 어린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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