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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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제문, 과거 이범수 살인죄 뒤집어 썼다

기사입력 2015.08.21 21:1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이범수와 윤제문의 과거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NO.3 작두(윤제문 분)가 출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두와 대면한 곽흥삼(이범수)은 5년 전의 그날을 회상했다. 당시 곽흥삼은 분에 못 이겨 한 남자를 살해했고, 현장을 찾은 류종구(박원상)와 작두는 놀라워 했다.

곽흥삼은 "누군지? 왜 죽였는지? 알려들지마"라고 말했고, 이때 작두는 시체의 피를 자신의 몸에 묻히며 "지금 NO.1이 감옥에 가면 조직이 파토가 난다"며 살인죄를 뒤집어 썼다. 

한편 '라스트'는 감각적인 그림체와 쫄깃한 스토리로 6000만 뷰라는 기념비적인 조회수를 기록한 강형규 작가의 웹툰을 각색한 드라마로 약육강식의 룰이 존재하는 지하세계의 100억 원을 둘러싼 구성원들의 불꽃 튀는 서열싸움을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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