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Juice, 브랜뉴뮤직 합류…치타 소지섭과 작업한 PD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최근 배우에서 래퍼로 변신한 소지섭 앨범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의 히트곡 'Coma 07'를 만든 실력파 DJ, DJ Juice가 대한민국 대표 흑인음악 명가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한다.
 
2004년부터 힙합신에 이름을 알린 DJ Juice는 Drunken Tiger, 윤미래, Soul Dive 등 대한민국 힙합신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여 전속 DJ로 활동 해왔으며, 치타의 'Coma 07', 리쌍의 '회상', 소지섭의 미니앨범 '18 Years' 등의 프로듀싱, 작곡 능력을 겸비했고 각종 대형 파티, 공연 등에서 맹활약 하고 있는 베테랑 DJ이다.
 
브랜뉴뮤직은 "탁월한 디제잉 능력과 프로듀싱, 작곡 능력을 겸비한 DJ Juice의 합류로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팬분들께 색다르고 개성 있는 무대와 음악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됐다. DJ Juice와 함께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새롭게 합류한 DJ Juice와 브랜뉴뮤직의 행보에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브랜뉴뮤직에 전격 합류한 DJ Juice는 21일 오후 10시 클럽 Van2에서 열리는 브랜뉴TV 런칭 파티에 메인 디제이로 참여하며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로서의 공식적인 첫 행보를 시작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DJ Jucie ⓒ 브랜뉴뮤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