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남보라 "데뷔 후에도 지하철타고 다닌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남보라가 데뷔한 뒤에도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갑수로와 을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강성진 김민교 박건형 남보라가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것에 대해 "어릴 때부터 오빠와 지하철을 타고 다녀서 익숙하다. 다들 타시는 것이기에 특별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하철을 타면 어린 학생들이 알아보고 따라와서 얼굴을 확인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미있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