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차지하려는 난투극, 운명 어떻게 될까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용팔이' 김태희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6회에서는 김태현(주원 분) 한여진(김태희 분)을 차지하려는 사람들간의 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이과장의 계획 역시 앞당겨졌다. 이과장은 한여진에게 약을 투입했지만, 그때 한여진은 눈을 번쩍 떠 "살인자. 넌 살인자야. 너도 결국 한도준의 손에 죽게 될거야"라고 분노했다.

놀란 이과장은 쓰러졌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한여진의 목에 상처를 냈다. 이후 이과장은 한여진이 자살 시도를 했다며 달려나왔고, 경호원들이 한여진 방의 출입을 막았다.

이후 한여진을 차지하려는 한도준(조현재) 사람들과 고사장(장광) 사람들 간의 싸움이 시작됐다. 그때 한도준의 사람이 한여진에게 총을 겨누었고, 이를 제지하려던 김태현이 총을 맞았다.

김태현 일행은 한여진을 데리고 지하로 향했고 지하실에 도착하자 고사장(장광)이 이들을 반겼다. 하지만 그때 한도준이 "이런 곳에서 뭐 하시는 거냐"고 등장했다.

하지만 김태현이 데려간 사람은 한여진이 아니었다. 이과장은 "그것들이 가져간 건 가짜야. 이 수술은 내가 해야 살릴 수 있어"라며 한여진을 수술실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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