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격한 것과 관련해 경기도 연천·파주지역 민통선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연천군 측은 이날 오후 5시께 연천군 중면 횡산리와 삼곶리 주민들에 대해 대피명령을 내렸다.
이어 파주지역 DMZ내 대성동마을과 민통선마을인 해마루촌·통일촌 주민들에게도 대피 준비 명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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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