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딸과 야구장을 찾은 근황을 전했다.
주영훈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부녀는 지금 야구장에서 열심히 응원합니다. 아라가 '아빠 왜 LG는 맨날 져?'라는 말에 용기를 주기 위해 직접 데리고 왔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주영훈은 딸 아라와 함께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영훈은 이윤미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라와 라엘을 두고 있다. 이윤미는 지난 4일 라엘을 낳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영훈 ⓒ 주영훈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