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석정, 아파트 재건축 소식에 '청천벽력'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황석정이 인생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파트 재건축으로 10월까지 집을 비워야 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접하는 황석정의 모습이 담긴다.

고민에 빠진 황석정은 먼저 집을 알아보기 위해 부동산으로 향했다.

부동산으로 향한 황석정은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집 구하기가 쉽지 않음을 깨닫고 무거운 발걸음을 돌렸다. 바쁜 스케줄로 집 알아볼 시간도, 모아둔 돈도 없는 황석정은 재테크에 밝은 김숙에게 도움을 청했다.

김숙은 ‘재테크의 신’과 함께 등장해 황석정 돕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재테크의 신’이 선보인 듣기만 해도 부자가 될 것 같은 ‘재테크 족집게 과외’덕에 가계부조차 안 쓰던 석정도 재테크에 눈을 뜨게된다.

2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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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