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신화가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신화가 오는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다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특히 상표권 명의 이전 완료 후 다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서는 첫 시작이 될 신화의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2006년 11월 일본 코쿠키칸에서 개최된 일본 공식 팬클럽 ‘더레전드’ 창단식 팬미팅 이후 약 9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이다.
이에 오랜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신화는 당일 2회 공연을 개최, 일본 팬들이 좋아하는 신화의 노래는 물론, 1회와 2회 모두 다른 구성의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해 일본 팬들과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10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신화의 일본 팬미팅 ‘2015 SHINHWA JAPAN FANMEETING -TEN X TEN Party-'는 오는 26일 로손에서 신화창조 재팬 유료 팬클럽 선행 예매를 시작한다.
이어 9월 1일 신화창조 재팬 무료 팬클럽 선행 예매, 9월 7일 예매처 로손 프레이가이드 예매, 9월 26일 일반 판매가 진행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신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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