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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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최현석vs전현무, 익살맞은 신경전 "그냥 안 맞다"

기사입력 2015.08.19 21: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전현무와 익살맞은 신경전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스테이크편에는 새롭게 최현석 셰프가 고정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는 "스테이크는 와이프보다 더 많이 만난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집에 좀 들어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최현석 셰프는 "제가 열심히 할테니 내 몸에 손을 대지 말아달라"며 "싫어하진 않는다. 그냥 안 맞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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