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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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남편 이찬오, 재력가 자제설 해명 "레스토랑은 대출"

기사입력 2015.08.19 08:41 / 기사수정 2015.08.19 08:41



▲택시 김새롬 이찬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택시' 김새롬의 남편 이찬오 셰프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연애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린 김새롬과 이찬오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찬오는 "재력가의 자제일 것이다"라는 MC 이영자와 오만석의 질문에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은 내 명의가 맞지만, 재력가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오는 레스토랑에 대해 "결론은 대출이다. 아버지에 대해서도 얘기가 있는데, 아버지 직업은 조각가다. 현재는 병원에서 경비 일을 하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 13일 특별한 결혼식 없이 가족들끼리 모인 소박한 식사 자리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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