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8 16:05 / 기사수정 2015.08.18 16:0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초단위로 사는 욕망아줌마의 진면모를 드러낸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박지윤은 김국진의 “독종 방송인의 표본입니다”, “인생을 초단위로 사는 게 특기라는 시간관리 독종”이라는 소개로 등장했다. 그는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달리고 있는 전차 같은 여자 박지윤입니다”라며 활기차게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둘째 출산 이후 불과 27일 만에 복귀했던 박지윤은 “원래는 2-3일 만에 복귀도 가능한데 너무 빨리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봐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출산 후 23일만에 라디오로 복귀한 정경미의 이야기를 하며 “라디오는 당일도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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