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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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대본 나왔어요"…'오나귀'측, 대본 인증 '아기자기'

기사입력 2015.08.17 16:5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최종회를 앞두고 대본을 공개했다. 

17일 '오 나의 귀신님'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종회 대본 나왔어요. 예쁜 캐릭터 그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지막회라고 적힌 '오 나의 귀신님' 대본이 눈길을 끈다. 특히 각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그림으로 표현됐다. 주인공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는 물론 신순애(김슬기), 최성재(임주환) 등 주요 인물들과 신순애의 가족들과 서빙고(이정은), 썬 레스토랑 식구들 등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 모습이 귀여운 그림으로 담겼다.  

'오 나의 귀신님'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으로 평균 시청률 6%를 달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오는 22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 나의 귀신님'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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