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6 21:07 / 기사수정 2015.08.16 21: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자를 울려' 하희라가 최예진이 있는 곳을 끝까지 숨겼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진명(오대규 분)은 쫓겨난 은수(하희라)에게 "그 분 어디다 숨겼냐"며 은수가 납치한 진한(최종환)의 아내 현복(최예진)의 행방을 물었다.
진명은 "현서까지 끝장을 보게 하겠느냐. 그 분 있는 곳을 말하면 아버지가 현서를 받아줄지도 모른다"고 설득했다.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리는 작품이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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