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8.14 15:22 / 기사수정 2015.08.14 15:24
[엑스포츠뉴스 = 김관명 기자] 영화가 되려니 없던 공휴일까지 생겨 도운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과 최동훈 감독의 '암살' 얘기다. 올해 광복절(8월15일)은 토요일이라 공휴일 특수가 가리는 듯했으나, 정부가 알아서(?) 금요일인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3일 연휴 특수가 졸지에 생긴 셈이다.
지난 5일 개봉, 상영 2주차 주말을 맞는 '베테랑'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순풍에 돛을 달았다. 14일 오후2시 현재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의 13일까지 누적관객은 438만명. 흥행추세를 감안할 때 3일 연휴가 끝나는 오는 16일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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