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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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측 "'화려한 유혹'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기사입력 2015.08.14 15:15 / 기사수정 2015.08.14 15: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차예련 측이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얘기했다.

14일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화려한 유혹'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에는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에서 서브 여자주인공이자 비참한 가족사를 갖고 있는 강일주 역으로 출연한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화려한 유혹'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살아가는 여인의 이야기로 50부작의 현대극으로, '메이퀸', '황금 무지개'를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쓰고 '마마'의 김상협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방송 중인 '화정'의 후속작이다.

한편 오는 21일 중국영화 '쌍생영'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차예련은 20일 국내 영화 '퇴마:무녀굴'의 개봉 역시 함께 기다리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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