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김혜성은 좋아하는 동생…오해마세요"

▲ '라디오스타' 차예련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차예련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지금 중국에서 제작발표회 가는 길입니다. 중국이라 모니터도 하지 못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어제 '라스' 덕분에 지금까지 실시간 검색 1위에. 많은 분들의 예상치 못한 관심과 사랑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맞이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예능에서 또 다른 제 모습을,귀엽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그리고 저 혜성이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에요 엄청 친하답니다. 오해마세요! 우리 잘생긴 혜성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차 안에 앉아 화사한 여신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차예련은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영화 '퇴마: 무녀굴'에서 호흡을 맞춘 유선, 김성균, 김혜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김혜성을 향해 "난 잘생긴 줄 모르겠다"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차예련 ⓒ 차예련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