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MBC '화려한 유혹' 출연확정…남주혁과 호흡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새론이 MBC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다.
 
김새론 소속사 판타지오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김새론이 '화려한 유혹'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50회 중 10회 내외의 분량을 담당하게 된다.
 
김새론은 남주혁과 함께 '화려한 유혹' 아역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새론은 올해 초 방송된 KBS 1TV '눈길' 이후 약 7개월 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당초 '그들의 성채'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화려한 유혹'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살아가는 여인의 이야기로 '메이퀸', '황금 무지개'를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쓰고 '마마'의 김상협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방송 중인 '화정'의 후속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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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